(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 CNS(064400)가 OpenAI와 협력해 국내 기업용 AX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 CNS는 OpenAI와 ‘리셀러 파트너’와 ‘엔터프라이즈 AI 서비스 구현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ChatGPT 엔터프라이즈 도입·활용·운영을 지원한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기업 내부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거나 AI 학습에 활용되지 않는 환경을 제공해 민감 업무 처리에 초점을 맞췄다.
사내 시스템·데이터 연계로 편의성을 높이고 대용량 문서 업로드에도 결과물을 빠르게 도출하는 기능을 내세웠다.
기존 개인용 ChatGPT 이용자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어 기업 도입 검토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OpenAI의 ‘기업용 AI 현황’ 보고서 기준 ChatGPT 엔터프라이즈 대화량은 전년 대비 약 8배 증가했다.
복잡한 문제 해결에 쓰이는 ‘추론’ 관련 토큰 소비는 약 320배 급증했다.
LG CNS는 전담 조직 ‘OpenAI 론치 센터’를 신설해 컨설팅, 기술 지원, 구축을 아우르는 풀스택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직은 AI 전문 엔지니어·아키텍트·컨설턴트 중심으로 구성하고 OpenAI 전문 엔지니어들과 협력 체계를 갖췄다.
기업이 체험을 거쳐 조직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실전형 워크숍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향후 OpenAI API를 활용한 고객 맞춤형 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도 추진한다.
LG CNS AI클라우드사업부장 김태훈 부사장은 “OpenAI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용 AX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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