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의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 개발 엠바크 스튜디오)’가 ‘D.I.C.E. 어워드 2026’에서 ‘올해의 온라인 게임’ 부문을 수상했다.
아크 레이더스는 폐허가 된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이용자가 생존자 ‘레이더’가 되어 기계 생명체 ‘아크(ARC)’와 맞서며 협력과 경쟁이 공존하는 탐험을 경험하는 PvPvE 기반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D.I.C.E 어워드는 미국 AIAS가 주관하는 글로벌 게임 시상식으로, 전 세계 3만3000여 명의 게임 개발자와 업계 전문가들이 직접 투표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의 온라인 게임’ 부문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온라인 플레이 경험과 서비스 완성도를 선보인 작품에 수여되는 상으로, 게임성·기술력·운영 전반의 종합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고 넥슨은 설명했다.
이번 수상으로 아크 레이더스는 ▲더 게임 어워드 ▲스팀 어워드에 이어 ▲D.I.C.E 어워드까지 석권하며 출시 100여 일 만에 글로벌 게임 어워드 3관왕을 달성했다.
넥슨에 따르면 이 게임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400만 장을 돌파했고, 1월 최고 동시접속자 수 96만 명을 기록했다. 이용자 평가는 33만2000여 개 중 87% 긍정으로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픈크리틱에서는 비평가 추천 지수 93%로 ‘마이티(Mighty)’ 뱃지를 획득했다.
패트릭 쇠더룬드 엠바크 스튜디오 대표는 “쟁쟁한 작품들이 함께한 한 해에 동료 개발자들로부터 이 같은 영예를 받게 되어 엠바크 스튜디오를 대표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뜨거운 열정과 성원으로 함께해준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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