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전자(066570)가 미국냉동공조협회(AHRI)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를 9년 연속 수상했다.
이 상은 지정시험기관이 제조사 제품을 무작위 선정해 실제 성능이 사양과 부합하는지 평가하고, 평가대상 전 모델이 최근 3년 연속 1차 성능평가를 통과해야 제품군별 수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업계 내 권위가 높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LG전자는 올해 대용량 시스템에어컨(VRF), 공랭식·수랭식 칠러, 공기조화기(AHU), AHU·칠러 열교환기, 가정용 히트펌프 온수기 등 6개 제품군에서 수상했다.
대용량 시스템에어컨 대표 제품 ‘멀티브이 5’는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 기반의 공기 열원 히트펌프 기술로 혹한·혹서 환경에서도 안정 운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랭식 스크롤 칠러는 상업용 고효율 제품으로 설치 편의성을, 수랭식 칠러는 운전 효율을 강점으로 제시했다.
가정용 히트펌프 온수기는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으로, 올해 처음으로 수상 명단에 포함됐다고 LG전자 측은 덧붙였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사장은 “까다로운 AHRI 성능평가에서 9년 연속 인정받은 품질과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공조 시장에서 효율적이고 고객 친화적인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