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삼성SDS)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SDS(018260)가 2월 9일~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물류 혁신 콘퍼런스 ‘매니페스트 2026’에 참가해 디지털 물류 사업 역량을 소개했다.

매니페스트 콘퍼런스는 공급망·물류 기업과 기술 리더들이 모여 트렌드를 논의하는 행사로, 올해는 화주와 물류 솔루션·서비스사, 스타트업, 투자자 등 72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SDS는 세션 발표와 전시 부스 운영을 통해 글로벌 화주·파트너사와 비즈니스 미팅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부스에서는 견적부터 예약, 정산까지 단일 플랫폼에서 처리하는 디지털 물류 서비스 플랫폼 ‘첼로스퀘어(Cello Square)’를 중심으로 국제 운송과 내륙 운송, 창고를 포함한 로컬 물류 서비스를 소개했다.

세션 발표에서는 국제 해상 운송 리스크 관리와 데이터 기반 글로벌 운송 컨트롤 타워를 제시하며, 물류 전 과정 실시간 모니터링과 AI·머신러닝 기반 위험 요인 예측, 도착 예정 시각 제공 등을 강조했다.

교세라와 공동으로 유럽 지역의 창고 및 로컬 운송 혁신 사례도 공유했다.

교세라 물류 담당 임원 마르텐 실레센은 “삼성 SDS의 IT 기반 물류 서비스를 적용하여 데이터 투명성을 높이고 의사결정 체계를 자동화하여 물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며 “삼성 SDS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비즈니스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구일 삼성SDS 물류사업부장(부사장)은 “매니페스트 2026은 삼성SDS의 디지털 물류 서비스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고, 물류·공급망 기술 리더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AI와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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