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 금리 비교 표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가족·친지들과 함께하는 설 명절, 또 다른 설렘은 세뱃돈에 쏠린다.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설 연휴 송금봉투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기준 중고등학생이 설날 송금봉투로 받은 세뱃돈 중 ‘10만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부터 40대까지 사용자들이 부모님세대에 드리는 명절 용돈은 평균 22만 7000원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한 번에 들어온 많은 돈을 보관하면서 쏠쏠한 이자까지 챙길 수 있는 파킹통장에 금융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파킹통장은 주차(parking)하듯 목돈을 잠시 보관해두고 언제든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입출금통장을 가리킨다.

제1금융권 중에서 파킹통장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SC제일은행의 ‘스마트박스통장’이다. ‘스마트박스통장’의 최고금리는 연 5%로 기본 금리 0.3%에 파킹통장 내 스마트박스에 잔액의 50% 이상을 100만원 이상 적립하면 3%, 스마트박스 잔액이 1억원 이상일 경우 0.5%, 급여이체 우대이율 0.3% 등이 적용된다.

공무원 및 공기업 재직중이거나 최종합격자를 위한 연 4.01%의 파킹통장도 있다. BNK경남은행의 ‘BNK공공드림통장’이다. 기본금리 0.01%에 잔액별 차등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제2금융권 저축은행의 경우 최고 연 7%의 금리가 제공되는 파킹통장들이 있다. OK저축은행과 피너츠공모주 앱(App)이 콜라보 한 ‘OKX피너츠공모파킹통장’은 최고 연 7%의 금리를 제공한다. OK저축은행의 보통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이 ‘피너츠 공모주’ 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피너츠공모주는 공모주청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예치금액별 기본금리가 차등으로 제공되며 4대 페이 또는 카드 결제계좌 등록시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OK저축은행의 ‘OK읏맨 서포터즈통장’도 최고 연 7%의 금리가 제공된다. 마찬가지로 예치금별 기본금리가 차등 제공되며 4대 페이 또는 카드 결제계좌 등록시, 마케팅 동의시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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