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삼성전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고객 주거 지역 인근으로 전문 인력이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아파트·주상복합 단지 인근에 서비스 부스를 1~2주가량 설치해 제품 점검부터 수리, 구매 상담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방식이다.

신청은 거주지 인근 삼성스토어 매장을 통해 가능하며, 출장 서비스 신청 없이도 제품 점검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50여 개 주거 지역에서 시작해 연내 전국 500여 개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부스에서는 사용 중인 제품의 불편사항, 설치 환경, 사용법 등에 대한 상담과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다만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부품비와 공임비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필요 시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가정에 방문해 제품 상태를 확인하는 현장 점검 서비스도 지원한다.

계절 수요에 맞춘 집중 점검도 예고했다. 3~5월에는 여름철 대비 에어컨 냉방 성능과 상태를 점검하는 식이다.

스마트폰, PC, 태블릿, 가전 등 관심 제품에 대한 구매 상담도 병행한다.

가전은 주거 구조와 생활 패턴을 반영한 맞춤형 제안과 설치 일정 안내까지 묶어 제공한다.

모바일·IT 기기 점검 및 수리도 필요에 따라 지원하며, 스마트폰 점검 장비를 탑재한 ‘이동식 서비스센터’ 차량도 운영할 예정이다.

삼성스토어 고객마케팅팀 김명훈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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