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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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전자(066570)가 북미 공조 전시회와 유럽 디스플레이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하며 B2B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LG전자가 현지시간 2월 4일까지 열린 ‘AHR EXPO 2026’에서 북미 특화 유니터리 시스템부터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까지 주거용·상업용·산업용 HVAC 라인업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컴프레서·모터·팬모터·드라이브 등 핵심 공조 부품을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부품 솔루션’과 신규 부품 설계를 포함한 코어테크도 함께 전시했다.
유럽에서는 2월 6일까지 ISE 2026에 참가해 상업용 디스플레이와 소프트웨어, AI 기술을 결합한 B2B 솔루션을 공개했다.
전시관은 호텔·관제실·미팅룸 등 사용 환경별로 구성해 사이니지와 통합제어, 콘텐츠 제작·배포 등 운영 솔루션 체험을 강화했다.
LG전자는 2030년 매출에서 B2B 사업 비중을 4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지난해 HVAC·전장·상업용 디스플레이 등을 합친 B2B 매출은 24조 1000억으로 전체 매출(별도 기준)의 35%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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