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한국거래소 CI)

(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한국거래소가 오전 9시 26분 유가증권시장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2026년 들어 두 번째 사이드카 발동이다. 전날 ‘워시 쇼크’ 영향으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지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코스피에는 매수 사이드카가 다시 발동됐다. 전일 급락 이후 저가 매수세가 몰리며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최근월물)이 전일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코스피200 선물은 전일 종가 722.60포인트에서 오늘 오전 9시 26분 기준 759.45포인트로 올랐다. 전일 대비 5.05% 상승한 수치다.

사이드카 발동으로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은 발동 시점부터 5분간 정지됐다. 이후 별도 조치 없이 자동 해제됐다.

오전 9시 26분 기준 프로그램매매 거래규모는 순매수 553억원으로 집계됐다.

NSP통신 임성수 기자(forest@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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