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067000)가 캡콤 IP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신작 ‘바이오하자드:서바이벌유닛’ 성과를 바탕으로 주가 저점 형성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왔다.
신한투자증권은 11월 18일 글로벌(한국·대만 제외) 출시 이후 초기 3억~4억원, 최근 1억5000만원~2억원 수준의 평균 일매출을 기록 중이라며 역대 신작 중 최고 성과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SLG 장르 특성상 마케팅과 과금 상품을 단계적으로 강화하면 유저 객단가와 신규 유입이 늘어 매출과 이익률이 동반 확대될 여지가 크다고 내다봤다.
공동 퍼블리싱 파트너 애니플렉스와 비용을 분담하는 동시에 순매출 정산 구조로 수익성 개선 폭이 커질 수 있다는 점도 근거로 제시했다.
특히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유닛은 2월 5일 한국과 대만에도 출시될 예정으로, 바이오하자드 IP의 인기가 높은 한국과 대만 매출이 더해지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중장기 신작 라인업으로는 월드컵 직전인 5~6월 ‘프리스타일풋볼2’의 PS·XBOX 출시와 하반기 스팀 버전 공개 가능성이 언급됐다. 보고서는 3만~4만원 수준의 패키지 판매 이후 스킨 아이템 중심의 라이브 서비스 전환을 가정하고, 올해 30만장 판매를 보수적으로 반영했다.
김태곤 디렉터의 SLG+MMO 신작 ‘프로젝트 임진’은 2026년 3분기 출시 가능성이 제시됐다.
실적 전망으로는 2026년 매출 1703억원(전년 대비 21.5% 증가), 영업이익 264억원(전년 대비 421% 증가), 영업이익률 15.5%를 제시했다. 이에 따른 2026년 추정 PER은 8.7배로, 신작 성과와 밸류에이션 매력을 함께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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