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DI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지방경찰청이 올 상반기에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발생건수는 673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4건(2%)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수는 109명으로 지난해 124명에 비해 12.1% 감소했고 부상자도 9653명으로 지난해 9906명에 비해 2.6% 줄었다.

사망자 가운데 노인은 28명으로 지난해 35명에 비해 크게 줄었고 음주운전 사망도 16명에서 11명으로 줄었으며 어린이 사망은 단 한 건도 없었다.

이는 부산지방경찰청이 올해를 ‘부산교통질서 확립 원년의 해’로 선정, 100만인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교통문화개선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때문으로 풀이됐다.

그러나 회사택시 등 사업용 차량에 의한 사망자가 30명에서 35명으로 16.7% 늘어나 하반기에는 택시운전사 등의 안전교육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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