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이성용 기자 = 닛산 자동차는 전기차 리프(LEAF)가 유로엔캡(EURO NCAP)의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별 5개의 최고 등급을 획득, 최고 안전 등급을 기록했다.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엔캡의 엄격한 안전성 테스트에서 리프는 전방, 측방, 후방 충격뿐 아니라 차량의 플로어 아래 내장되어 있는 리튬 이온 배터리가 완벽하게 충격에 견딜 수 있는 지 등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리프는 도로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 중 하나로 선정돼 패밀리카로 완벽한 궁합을 보인다는 것을 증명했다.
유로엔캡의 심사위원 반 라틴젠 (van Ratingen)은 “닛산의 리프는 전기차도 전통적인 일반 자동차의 안전성 레벨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이 기준은 미래 유럽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것”이라고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닛산의 리프는 배기가스가 없는 양산형 전기차다. 컴팩트 리튬 이온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사용해 단 한번의 충전으로 175Km까지 갈 수 있으며(유럽 기준), 기존 내연엔진과 달리 시동순간부터 최대 토크를 전달해 부드럽고 균일한 가속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최첨단 에어 컨디셔닝 시스템과 위성 네비게이션, 후방 주차 카메라, 급속 충전 소켓, 혁신적인 스마트폰 연결 시스템 등을 탑재해 환경은 물론 최첨단 시스템까지 두루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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