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렉스스 ES350 등 일부차종은 후방출돌시 ‘좌석안전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최근 출시돼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승용차를 대상으로 안전도 평가를 실시하고 항목별 평가결과와 충돌분야 종합등급을 발표했다.
이번에 평가된 자동차는 국산차 4차종과 수입차 1차종으로서 경형급인 지엠대우 마티즈, 소형급인 르노삼성 SM3, 중형급인 현대 쏘나타, 중형급 레저용인 현대 투싼, 대형급인 렉서스 ES350이다.
이번 평가항목은 정면충돌 안전성 ,부분정면충돌 안전성 ,측면충돌 안전성 ,기둥측면충돌 안전성 ,좌석 안전성(이상 충돌분야 5개 항목) ,보행자 안전성 ,주행전복 안전성 ,제동 안전성 등 총 8개이다.
평가결과 자동차 안전도를 대표할 수 있는 ‘충돌분야 종합등급’에서 르노삼성 SM3(2등급)를 제외한 4차종이 1등급을 받아 충돌안전 성능이 대부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차(지엠대우 마티즈)도 충돌분야 종합등급에서 1등급을 받는 등 높은 안전성을 갖췄다.
다만, 충돌분야에서 후방 충돌시의 탑승자 목 상해 예방 등을 위한 ‘좌석 안전성’은 렉서스 ES350 등 일부 차종이 미흡했다.
또한 차-대-보행자 사고시의 보행자 상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07년부터 도입해 시행하고 있는 ‘보행자 안전성’은 대부분의 차종이 미흡해 제작사의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됐다.
정면충돌 안전성에서는 르노삼성 SM3(별 4개)를 제외한 4차종이 별 5개, ‘부분정면충돌’ 및 ‘측면충돌’ 안전성에서는 5차종 모두 별 5개를 받았다.
좌석 안전성에서는 현대 쏘나타 및 투싼이 별 5개, 지엠대우 마티즈 및 르노삼성 SM3가 별 4개, 렉서스 ES350이 별 2개를 받았다.
기둥측면충돌 안전성에서는 제작사 요청시험으로 현대 쏘나타 1차종이 실시됐고 측면에어백을 기본 장착함에 따라 충돌분야 종합등급에서 가점 2점을 받았다.
보행자 안전성에서는 지엠대우 마티즈가 별 4개, 르노삼성 SM3 및 현대 쏘나타․투싼이 별 3개, 렉서스 ES350이 별 2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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