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최성민 인턴기자 = 닛산자동차의 2009년 회계연도 매출 실적은 2008년에 비해 약 10.9% 감소했다. 또한 순이익 또한 마이너스로 나타났다.

닛산자동차가 2010년 3월 31에 종료된 2009 회계연도 실적을 발표하고 도쿄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매출액은 7조5173억엔(미화 809억2000만달러, 573억 유로)로 전년 대비 10.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116억엔(미화 33억5000만 달러, 23억8000만 유로), 경상 이익은 2077억엔 (미화 22억4000만 달러, 15억8000만 유로), 순이익은 424억엔 (미화 4억6000만 달러, 3억 2000만 유로)의 성과를 거뒀다.

판매량은 2009 회계연도에 전 세계적으로 총 351만5000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3% 상승한 것. 북미에서의 판매량은 106만7000대로 5.8% 감소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총 82만4000대를 판매해 3.8%가 감소했다.

반면 일본시장에서는 63만대의 판매량으로 2.9% 상승했다. 유럽에서는 51만7000대를 판매해 2.4% 감소를 기록했다.

중국 판매량은 75만6000대에 달해 38.7% 성장을 기록했다. 기타 시장에서는 총 54만5000대를 판매해 7.8% 감소했다.

카를로스 곤 닛산 자동차 회장 겸 최고경영자 (CEO)는 “2009 회계연도는 대단히 도전적인 한 해였다. 닛산 내부적으로 우리는 회생 계획에 따라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여전히 위기 모드로 운영하고 있기는 하지만 닛산은 전략적 핵심과제에 대한 그 어떤 타협도 하지 않고 온전한 회복을 위해 계획대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닛산이 발표한 2011년 3월 31일 종료되는 회계연도 전망치에 따르면 매출액 8조2000억엔 (미화 911억1000만 달러, 683억3000만 유로), 영업이익 3500억 엔 (미화 38억 9000만 달러, 29억2000만 유로), 경상이익 3150억 엔 (미화 35억 달러 26억3000만 유로), 순이익 1500억엔(미화 16억7000만 달러, 12억5000만 유로), 설비투자 3600억 엔 (미화 40억 달러, 30억 유로), R&D 지출 4300억 엔 (미화 47억8000만 달러, 35억8000만 유로) 등이다. 전망치는 닛산의 전망치와 조정된 90엔/달러및 120엔/유로 환율을 기준으로 했다.

tjdals1246@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