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환 기자 = 2008년 시즌을 가장 빛낸 ‘올해의 드라이버’는 누구?
지난 시즌 국내 모터스포츠를 총결산하는 오는 2월 3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지피코리아닷컴이 ‘한국 모터스포츠의 오스카상’으로 육성하기 위해 주최하는 이 시상식은 올해의 드라이버, 에디피스 인기상, 굿이엠지 레이싱팀상 등 7개 부문 본상 시상식과 CJ슈퍼레이스, GT마스터즈, 한국DDGT, 넥센RV챔피언십, 스피드페스티벌 등 각 대회 별 베스트 드라이버상 7개 부문 등 총 14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발한다.
본상 심사기준은 성적(레이스 순위 및 우승 횟수), 실력 향상도 (전년도 성적대비), 대중 인지도(스타성), 스포츠맨십 등을 따져 심사위원 20여 명의 투표로 진행된다.
하일라이트는 현장에서 발표되는 ‘올해의 드라이버’.
CJ슈퍼레이스의 ‘슈퍼6000’ 클래스 초대 챔피언 조항우(현대레이싱)와 2위 김의수(CJ레이싱), ‘슈퍼2000’ 클래스에서 팀에 6연승을 안겨주고 10년 만에 챔피언에 등극한 이재우(GM대우) 등 ‘CJ슈퍼레이스’의 걸출한 스타들과 함께 ‘GT마스터즈’에서 팀 챔피언십과 드라이버 챔피언 부문 2관왕에 오른 유경욱, 정의철(이상 이레인) 등이 후보에 오른 상태.
수상자에겐 100만원 상당의 ‘필립스 면도기 스마트터치 엑셀 리미티드 에디션’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날 주목할 선수는 ‘돌아온 황제’ 김의수.
지난 시즌 신설된 슈퍼6000을 통해 3년 만에 서킷에 복귀한 그는 총점에서 조항우에게 통한의 1점차로 역전패를 당한 탓에 초대 챔피언의 영광을 놓쳤다.
따라서, ‘올해의 드라이버’에서 그가 설욕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것.
조항우는 이 시상식에서 2007년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드라이버를 꿈꾸고 있어 더욱 흥미롭다.
김의수는 이날 에디피스 인기상을 놓고선 ‘한류 스타’ 류시원과 자웅을 겨룬다.
[사진= 영원한 라이벌 조항우(왼쪽)과 김의수. 지피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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