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형 마티즈

(DIP통신) 김정환 기자 = GM대우의 경차 '마티즈'가 인도에서 ‘최고 품질’을 입증했다.

GM대우는 인도에서 ‘시보레 스파크(Chevrolet Spark)’로 판매되고 있는 자사의 마티즈가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 조사기관인 J.D. 파워(J.D. Power & Associates)가 실시한 ‘2008 인도 자동차 초기품질조사(2008 India Automotive Initial Quality Study)’에서 지난해 이어 올해도 경소형차(Compact Car)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최근 밝혔다.

J.D. 파워는 지난 1년간 자동차 구매자 6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신차 100대당 고객들의 품질 불만 건수를 지수화해 평가했다.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마티즈는 이 조사에서 148점을 기록, 총 조사대상 차량의 평균인 188점을 크게 앞서는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인도에서 현재 시판되고 있는 경소형차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현재 현지에선 마티즈 외에 타타 인디카(Tata Indica), 현대 i10, 현대 산트로(Santro), 마루티 스즈키 왜건R(Maruti Suzuki Wagon R) 등이 경쟁 중이다.

GM대우 국내영업/마케팅본부 최안수 전무는 “마티즈 내수판매 60만대 돌파와 지난 11월 마케팅 인사이트의 자동차 기획조사 품질부문 수상에 이어 이번에 J.D. 파워 초기품질조사 1위를 기록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특히, 이번 수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배기량, 크기의 차량들과 경쟁해 이룬 성과로써 마티즈의 뛰어난 성능과 품질이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로 인정받았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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