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현대차와 쌍용차 등 국산차 업계들이 음악회를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다음달 13일 그랜저와 베라크루즈 고객 200쌍을 초청해 예술의 전당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달 말까지 그랜저 뉴럭셔리 모델과 베라크루즈 출고 고객중 추첨을 통해 400명이 초청된다.
현대차는 연주회에서 초청 고객용 별도 부스를 운영하고 프로그램 북, 음료서비스, 주차권 등을 제공하는 등 공연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현대차의 음악회를 통해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킨다는 계획이다.
쌍용자동차(대표 최형탁)는 지난 22일 아주대 병원에서 ‘사랑의 병원 음악회’를 개최했다.
입원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병마를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기 위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쌍용차 측은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3년부터 연간 후원을 하고 있는 행사로 매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서 어린이들로 구성된 공연단과 요들송 그룹의 색다른 공연 등으로 매회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자동차 업계는 사랑의 병원 음악회와 고객 대상 음악회 등 문화 마케팅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시키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DIP통신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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