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기락 기자 = GM코리아(대표 이영철)는 사브 9-X 바이오하이브리드가 ‘올해의 우수 콘셉카 (Specialty Concept Car of the Year)’에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올해의 콘셉카 어워드(Concept Car of the Year Awards)’는 25명의 북미지역 자동차 전문 저널리스트들이 평가했다.

사브 9-X 바이오하이브리드는 스포티하고 진보적인 디자인을 내세웠다. 젊은 고객층이 선호하는 디자인에 즐거운 운전을 위해 편의사양과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높였다.

동력원은 GM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지원을 받는 200마력(147kW)의 1.4L 바이오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또 E85 연료를 사용하면 예상 복합 발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05g/km에 불과하다.

사브 오토모빌 USA(Saab Automobile USA)의 마케팅 담당자인 로저 맥코맥(Roger McCormack)은 상을 수상하면서 “이런 중요한 상을 받음으로써 북미 미디어 협회의 전문가들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또 그는 “사브의 에어로 X와 올해 초에 데뷔한 9-4X 바이오파워 크로스오버 콘셉카에 이어, 9-X 바이오하이브리드는 사브가 발전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심사위원 중 한 명인 오토 임프레션(Auto Impressions)지의 아브 보스(Arv Voss)는 “사브 9-X 바이오하이브리드는 미학적인 면과 환경적인 면 모두를 고려해, 차량의 자연스러운 외관과 친환경적인 성능을 잘 조화시켰다”라고 말했다.

또 오토모티브 작가 그룹(Automotive Writers Group)의 밥 크루파(Bob Kroupa)는 “사브는 콤팩트카를 위한 새로운 디자인 시도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게다가 바이오하이브리드 터보 엔진까지 고려하면 우승은 당연한 결과다”라고 전했다.

사브 9-X 바이오하이브리드는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 오토위크(AutoWeek Magazine) 매거진에서 선정한 “베스트 콘셉카”로 뽑힌 바가 있다.

DIP통신 데일리카 김기락 기자 people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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