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아이돌 그룹 ‘틴트’, ‘비아이지(B.I.G)’와 한솥밥을 먹는다.

GH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수종, 하희라와 전속 계약을 체결, 본격적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GH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최수종-하희라 부부 영입을 시작으로 계속해 역량있는 배우들과의 전속 계약을 공격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매니지먼트 서비스와 더불어 드라마, 영화 제작을 통한 아티스트 육성을 전략화하고 해외 비즈니스를 통해서는 한류 선도에 앞장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배우 매니지먼트로는 신생업체나 다름없는 GH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한 데는 7년간 배우와 매니저로 동고동락 했던 이 업체 이명호 본부장과의 의리 때문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는 신중히 작품을 검토 중으로, 조만간 시청자를 만날 계획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