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코베 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

(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임신, 출산, 유아교육 정보가 가득한 ‘제 8회코리아베이비페어’가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 2 전시관 7, 8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임산부의 날’인 10월 10일에 맞춰 임산부를 위한 이색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가전람이 주관하고 고양시, 베이비뉴스, 튼튼영어가 후원하는 코리아베이비페어(이하 코베)는 매회 10만명이상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대표적인 육아 전시회로 주목 받아왔다.

이번 행사에는 유한킴벌리, 프뢰벨, 스토케, 녹십자, 월드패밀리잉글리쉬, 대웅제약(이지덤) 등 국내외 250여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임신, 출산, 육아교육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7회 코베 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 이벤트 현장>

코베는 푸짐한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로 유명한데, 이번에는 행사기간 동안 얼리버드 선착순 500명과 스템프 이벤트 참여자 중 500명에게 코베와 칠팡이 함께 준비한 고급 핸드카트를 선물한다.

이 이벤트는 행사기간인 4일내내 진행되기 때문에 총 4천명이 고급 핸드카트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4개 이상의 스템프를 받으면 명품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등을 포함한 1억원 상당의 경품 행운도 얻을 수 있다.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프리미엄 산모교실, 코베 퀸 프로젝트 등 이색 이벤트도 마련되어 많은 임산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베 입장료는 5천원이며 코베 홈페이지와 박람회 입장권 발급 어플인페어플을 통해 사전등록을 할 경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등록자 60여명에게는 명품 유모차, 튼튼영어하이베이비, 매트 등을 증정한다.

icheonsuk@nspna.com, 박천숙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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