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현대중공업의 주가가 새 경영진을 임명해 분위기를 쇄신하고 있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15일 오전 9시 56분현재 0.72% 상승한 139,000원을 기록중이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을 CEO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그룹은 이번 인사에 대해 “그룹사 경영을 쇄신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