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인방송>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솔로앨범이 음악활동의 종착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은 솔로보다는 밴드에서 활동하고 싶은 욕심이 크다.”

‘이바디’란 프로젝트 밴드로 활동중인 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이 솔로 활동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17일 밤 경인방송 써니FM <프리스타일 행복친구-헬로우 스타>에는 지난 4월 1집 ‘스토리 오브 어스’(Story Of Us)를 발매하고 조심스런 인기행보를 하고 있는 이바디가 찾아온다.

이 방송에서 호란은 “지금의 이바디가 있기 까지 <애니 디프랑코>의 음반이 큭 영향을 끼쳤다”며 “그런 음반을 듣고 함께 공감할 수 있고 서로 추구하는 음악과 좋아하는 뮤지션이 같다는 이유에서 프로젝트 밴드 이바디를 결성하게 됐다”고 밴드 결성 이유를 밝힐 예정이다.

또 호란은 앨범과 얽힌 웃지못할 에피소드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바디는 호란(보컬)과 거정(드럼, 기타, 프로듀서), 저스틴 킴(베이스, 프로듀서)으로 구성된 혼성 3인조 어쿠스틱 프로젝트 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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