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네텐(대표 장성천)이 HP 프린터와 복합기에 이어 곧 삼성, 엡손, 캐논프린터와 복합기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우선 네텐은 HP 오피스젯 프린터와 복합기를 대상으로 대용량의 무선무한잉크를 내놨다.

무선무한잉크는 정품 잉크 설치와 똑같이 본체에 무한잉크만 꼽으면 된다.

특히 무선무한잉크는 기존 무한잉크통을 따로 둬야 하는 불편함과 색상별로 연결해 장착해 왔던 방식의 유선무한잉크의 어려움을 완전히 개선했다.

현재 무선무한잉크팩을 설치할 수 있는 HP 기종은 HP K550, K5300, k5400, K8600 프린터와 HP L7380, L7390, L7580, L7590 등의 복합기 등이 있다.

장성천 네텐 대표는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적용기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며 “8월이후에는 엡손과 캐논 리필 제품이, 연말께는 삼성 무선무한잉크가 나올 예정이다”고 밝혔다.

가격은 1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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