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LF(대표 구본걸)의 대표 브랜드 ‘질스튜어트(JILLSTUART)’가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16일 서울 압구정동 크루즈 클럽 웨이브(WAV)에서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Drive Runway Party)’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질스튜어트를 비롯해 ‘질바이질스튜어트’,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질스튜어트뉴욕’ 등 4개 브랜드의 2014FW 신제품 패션쇼와 더불어 다이나믹 듀오·에일리 등 유명 뮤지션과 클럽 DJ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i30 핸드프린트 아트카(Art-Car)’, ‘i40 카림 라시드 아트카’ 등 다양한 아트카를 전시하는 한편 럭키드로우, 네일 케어, 게임 이벤트, 포토 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패션·자동차·음악이 이색적으로 어우러지는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는 이달 11일~30일까지 LF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추첨을 통해 총 500쌍(질스튜어트 250쌍, 현대자동차 250쌍)의 고객을 선정, 당첨자는 10월 6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관섭 LF 마케팅실 상무는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가 패션과 자동차를 좋아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줄 수 있는 파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질스튜어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결합한 문화 컨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깊이 교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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