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 꿈의 숲 라포레스타 앞 야외무대에서 한화생명 문화놀이터-구석구석음악회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화생명은 가을을 맞아 매주 토, 일요일 밤 7시 북서울 꿈의 숲 라포레스타 앞 야외무대에서 ‘한화생명 문화놀이터-구석구석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이 공연에는 오케스트라밴드, 민요단, 뮤지컬팀, 락그룹 등이 참가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전하고 있다.

공연은 매회 500여명의 시민들이 찾고 있으며, 한화생명은 돗자리나 방석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에게 에어방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족·친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가족사랑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방문객들이 가족, 친구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추첨을 통해 1등 한 명에게는 100만원, 2등 3명에게 50만원, 3등 5명에게는 30만원 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4등 3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추첨 결과는 오는 10월 24일 한화생명 홈페이지와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10월 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밤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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