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지난주 주요국 주식시장에서 미국은 주가가 상승했으나 유럽은 주가가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8일 국제금융센터 배석 우회성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증시는 8월 고용 부진에 따른 연준의 초저금리 지속 전망에 힘입어 상승마감했다. 특히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럽 증시는 2분기 유로존 경제 성장률 정체 영향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은 Dow +0.40%, S&P +0.50%, NASDAQ +0.45%로 마감했고, 유럽은 Euro Stoxx -0.06%, 독일 +0.23%, 프랑스 -0.19%, 영국 -0.33%, 스페인 +0.44%, 이탈리아 -0.11%로 마감했다.

신흥국은 터키 -0.04%, 아르헨티나 +3.49%, 브라질 -0.19%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 DR은 삼성전자 -1.35%, 현대차 -0.29%, 포스코 +2.30%, KB -0.82%로 마감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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