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오는 7~8일 기간중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정례 BIS 총재회의(Bimonthly meetings)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6일 출국해 10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이주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중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from Major Emerging Market Economies),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및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에 각각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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