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미래전람은 오는 10월 1일~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4 카페&베이커리페어(CAFE&BAKERY FAIR 201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카페에 관한 새로운 제안(New Proposal for Café)’이란 컨셉으로 전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커피머신, 생두 및 원두, 디저트 관련업체,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 등 총 150여개의 관련 업체가 참가, 총 350부스로 꾸며져 커피·베이커리와 관련된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같은 기간 ‘2015 한국 국가대표바리스타 선발전(World Coffee Championship of KOREA)’도 박람회장 내에서 개최돼 ‘세계 바리스타 대회(WBC)’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가릴 예정이다. 더불어 커피 전문가 세미나, WBC 우승자들과의 만나는 자리인 ‘WBC All Stars 2014’, ‘SCAE 유럽 자격증 취득 워크숍’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국내 유일 호텔·식음료 전문 전시회인 ‘2014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X)’도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미래전람과 월간 호텔&레스토랑이 공동 개최하는 HOREX는 객실, 식음료, 편의시설 등 호텔&레스토랑 산업 관련 품목이 전시된다.

한편 미래전람는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연극 무료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비롯, 인터파크 예매 오픈기념 이벤트, 선착순 컵케익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사전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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