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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교보생명은 사망보장은 물론, 중대질병(CI), 장기간병(LTC)까지 평생 보장하는 CI보험 멀티플랜교보통합CI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 CI보험, 장기간병보험의 장점을 결합시킨 것으로, CI나 LTC 발생시 진단보험금과 함께 매월 가족생활자금까지 수령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I나 LTC가 발생할 경우 치료비가 많이 들고 경제활동을 계속 하기 어려운데, 이때 고액의 치료비는 물론 가장의 소득상실에 따른 생활비까지 지원해 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돕도록 했다.
또한 아프지 않고 은퇴하면 은퇴시점부터 5년간 매년 1천만원씩 건강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어 은퇴 후 건강관리 및 생활안정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두 번째 CI보장특약 가입 시 중대한 암 등 다른 CI가 재발해도 한 번 더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 후에도 가정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배우자나 자녀를 피보험자로 추가할 수 있고 보험가입 이후 필요한 특약보장 추가도 가능하다.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2.5%에서 최대 4%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이 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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