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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독창적인 건축과 디자인,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새로운 휴식처를 제안하는 ‘네스트 호텔(NEST HOTEL)’이 오는 12일 개관한다.

네스트호텔은 인천공항에서 15분거리에 위치한 특1급 호텔.

도시에서는 멀리 떨어져 있는 이 호텔은 떠날 여유는 없지만 잠깐이라도 고요한 자연 속에 머무르고 싶은 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완성됐다.

네스트호텔은 370개의 다양한 객실과 서해를 향해 전면 창을 내어 마치 자연 속에서 근사한 식사를 즐기는 듯한 느낌이 드는 레스토랑, 그리고 전형적인 호텔들과 차별화 된 독창적인 건축, 디자인, 서비스 등으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호텔 플랫폼 디자인 호텔스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했다.

이석 네스트 호텔 대표는 “네스트 호텔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를 대표하는 다양한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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