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모델겸 연기자 장서진이 스포츠브랜드 ‘비트로(VITRO)’ 새 얼굴로 나선다.

이번 광고로 장서진은 지난달 KT, 롯데제과, 해피포인트카드에 이어 4번째 다른 컨셉트의 광고 주인공이 됐다.

그동안 CF에서 다소 정적이며 부드럽고 미소년 다운 모습을 보였다면 이번 광고에서는 젊고 역동적인 강한 이미지 변신을 통해 어필에 나선다.

장서진은 “세계적 브랜드들을 뛰어넘어 국내 테니스화 점유율 40%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순수 우리 브랜드의 모델이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오는 8월 이후 지면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장서진은 지난 9일 파주출판단지에서 가을, 겨울편으로 촬영을 마쳤다.

한편 오똑한 콧날과 큰 눈망울이 마치 한가인의 모습과 비슷해 ‘한가인 남동생’으로 통하는 장서진은 최근 연기자로 나서 주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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