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호텔예약사이트 오마이호텔(대표 이미순)이 태국 노보텔 방콕 플래티넘 호텔에 이어 국내 레지던스 타임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마이호텔은 매주 진행되고 있는 타임세일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목요일 오후 1시 11분부터 1시간 동안 신촌에 위치한 ‘신촌까사빌 레지던스 타임세일 1박 99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호텔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으며, 국내외 호텔을 대상으로 1박 기준에 세금 포함 9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레지던스는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고 객실 내 취사 등이 가능해 장단기 거주 가능한 새로운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주로 국내외 관광객, 비즈니스 출장 등 다양한 수요층이 있으며, 생활 밀착형 숙박시설이기 때문에 보다 안락함을 준다.
신촌까사빌 레지던스도 기존 호텔과 다르게 간단한 취사 등이 가능해 젊은 층과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촌 오거리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총 176개의 객실과 비즈니스 센터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문서대행, 인터넷, 주차 서비스 등 비즈니스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마이호텔’ 홈페이지과 모바일 앱에서 같이 진행되며, 룸타입은 스탠다드 더블룸이다. 투숙일은 9월 한 달 동안 가능하며, 추석 연휴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결제는 신용카드 결제로 가능하며, 비회원은 예약이 불가한 만큼 간단한 회원가입 후 로그인 상황에서 프로모션에 참여하면 된다. 단, 이번 프로모션은 주중예약(금,토 예약불가)이 가능하고, 소진 여부에 따라 조기에 프로모션이 종료될 수 있다.
한편, ‘오마이호텔’은 앱 프로모션을 실시, 구글 플레이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5천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로 예약 후 투숙시 국내호텔 기준으로 결제 금액의 15%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며 프로모션에서는 포인트적립이 제외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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