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록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보행보조기 사용법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KB금융그룹(회장 임영록)은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 7백여명에게 보행보조기(실버카)를 전달했다.

마포구 용강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임영록 회장과 이호경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KB금융그룹이 준비한 보행보조기(실버카)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서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저희가 준비한 보행보조기가 추석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K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미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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