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윈 (엔컴퍼니)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반짝반짝’ ‘여자대통령’ 등 인기 걸 그룹 걸스데이 히트곡을 만들어 온 작곡가 남기상이 기획사 대표로 변신해 화제다.

26일 남기상이 설립한 엔컴퍼니 측은 “남기상이 전담 프로듀서로 있던 해븐리스타컨텐츠의 제안으로 소속 아이돌 남성 그룹인 비트윈(선혁, 상규, 영조, 정하, 윤후, 성호)을 영입해 전격 매니지먼트업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남기상은 비트윈을 시작으로 내년 초 걸그룹과 솔로 가수 등 실력파 가수들을 잇따라 가요계에 데뷔시킬 예정으로 전해졌다.

한편 비트윈은 오는 27일 두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일루션’을 발표하고 엔컴퍼니 소속 가수로 첫 활동에 나선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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