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서울신라호텔에서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추석 패키지 '부티크 컬렉션(Boutique Collection)'을 선보인다.

최고의 와인을 즐기는 부티크 컨셉의 와이너리 투어와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등 초가을 힐링 라이프 스타일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다.

우선 체크인을 한 뒤 온수풀이 갖추어진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 입장해 여유롭게 수영과 태닝을 즐긴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는 영빈관에서 선선한 바람을 만끽하며 25종의 다양한 와인을 시음하는 와이너리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와이너리 투어는 서울신라호텔이 명절 때마다 선보이는 시그니처 혜택으로, 올 추석에는 와이너리 부티크 컨셉트로 최고의 와인들을 준비했다.

부티크&컬트 와인 등 공신력있는 와인을 수입하는 씨에스알 와인(the vin CSR)과 함께 최고의 스파클링, 화이트, 레드 와인을 만나 볼 수 있다.

프랑스의 드골 전 대통령이 즐겨 마셨다는 에코 샴페인 드라피에(Drappier Carte d'Or Brut)와 핑구스(Pingus PSI) 등 씨에스알 와인의 대표 인기 와인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는 어번 아일랜드에서 로맨틱한 문라이트 스위밍을 경험할 수 있다.

자녀가 있는 고객들은 버블 매직 액티비티와 키즈 라이브러리 및 놀이 기구로 꾸며진 키즈 라운지(오전 9시~오후 9시)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추석 패키지 부티크 컬렉션은 비즈니스 디럭스룸 1박,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2인), 와이너리 투어 입장 혜택(2인), 발렛 파킹 1회 무료,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 혜택 등으로 구성된다. 9월 6일부터 9일까지. 패키지 가격은 34만원부터다.(세금, 봉사료 별도)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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