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카드로 보험료를 납부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신한카드와 제휴, 신한생명 신한카드 빅플러스(이하 빅플러스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빅플러스카드는 전월 해당카드 사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보험료 청구시 매월 5천원이 할인되며, 최초 2개월은 사용실적에 상관없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고 포인트로 상환할 수 있는 세이브 서비스도 제공한다.

스마트인터넷보험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기·어린이·암보험을 매년 납입으로 가입한 후 빅플러스카드의 빅 세이브(Big Save)약정을 신청하면 매년 보험료의 50%(최대 70만원)를 납입 유예해 주고, 해당카드를 사용해 약정기간에 포인트로 상환하는 방식이다.

제휴카드 소지자는 신한생명의 단체할인특약이 모두 적용돼 스마트인터넷보험에서 판매중인 암·어린이·정기·종신보험을 가입하고 빅플러스카드로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5% 보험료 할인도 받을 수 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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