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화생명의 온라인보험 ‘온슈어’가 2030 세대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온슈어’가 유명 웹툰 작가와 제작한 재난 스릴러 웹툰 <2024>, 춤꾼으로 유명한 박재범, NS윤지가 노인으로 분장해 비보이들과 댄스배틀을 겨루는 반전 유튜브 영상이 공개 한달여 만에 20만건에 가까운 고객 반응을 이끌어 낸 것.

한화생명은 온라인 보험의 주요 타겟층인 2030세대의 주목을 끌기 위해, 보험을 직접적으로 홍보하기보다 ‘재미’와 ‘호기심’에 중점을 두고 이번 웹툰과 유튜브 동영상을 제작했다.

한화생명 ‘온슈어’는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800만원 상당의 경품이벤트도 펼친다. 오는 9월 19일까지 인터넷 검색창에 ‘온슈어’만 검색하면 디지털 카메라, 영화관람권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즉석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웹툰 <2024>를 제작한 브랜드는 무엇인지 정답을 맞추는 이벤트를 통해 아웃도어KIT, 버거세트 등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안중철 한화생명 e보험사업부 파트장은 “2030세대의 눈길을 끌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전략을 통해 ‘온슈어’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온라인보험의 장점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라며, “온라인보험은 간단히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손쉽게 보장내역 확인이 가능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교·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