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기업뉴스 전문 인터넷 언론인 파이낸셜코리아(www.financialkorea.co.kr)가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파이낸셜코리아는 최근 창간 2주년을 맞아 증권정보와 외국기업 등의 뉴스를 제공할 수 있는 특화된 메뉴들을 신설, 간결하고 보기 쉬운 사이트로 새 단장을 마쳤다.
파이낸셜코리아측은 “당 언론사가 제공 중인 ‘이시각기업특종’은 타 언론에 나오지 않는 뉴스만을 발굴해 주식투자가 등을 대상으로 실시간 제공되고 있다”며 “개편된 사이트에는 외국기업 뉴스, 글로벌산업동향, 외신이 본 한국기업 등의 생생하고 다양한 콘텐츠가 보강됐다”고 밝혔다.
또 “파이낸셜코리아는 ‘공개된 정보는 이미 뉴스로서의 가치가 없다’는 기치 아래 발 냄새가 묻어나는 현장 뉴스, 숨겨진 기업들의 알짜정보, 미공개 X파일 등을 끊임없이 찾아내 제공하는 잠들지 않는 언론사로서 재도약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파이낸셜코리아의 정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웹사이트에 접속해 회원가입 하면 되며, 회원들은 현재 무료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파이낸셜코리아는 가입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 및 뉴스를 활용한 올바른 투자기법’에 대한 세미나를 조만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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