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스탠포드호텔 서울(부총지배인 왕창근)은 강원도의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산과 바다가 있는 강원도의 맛, 강원도 향토 음식 프로모션’을 8월 13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통영 굴, 제주 향토 음식 프로모션에 이은 세 번 째 향토 프로모션으로 지방의 특산 재료를 이용해강원도 지역의 전통 음식을 되살리고, 맛과 더불어 건강에 도움이 되는 푸드테라피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
강원도 특선 메뉴는 총 18가지로 강릉 지역의 별미 음식인 가자미 식해 보쌈, 어린 닭과 녹두죽의 조화가 돋보이는 녹두 백숙, 감자의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감자 옹심이와 옹심이 탕수육, 바삭 하면서 부드러운 육질이 살아 있는 황태구이, 신체의 열을 내려주고 식욕을 돋아 주는 메밀 전병 등이 제공된다.
스탠포드호텔조리 팀은 “최근 웰빙 열풍과 맞물려 한식이 새롭게 조명 받고 있으며 한식을 소재로 한 샐러드 바 메뉴가남녀 노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방의 특산 재료를 이용한 팔도 음식 프로모션을 10월 서울•경기, 11월 전라도, 12월 경상도 등 월별 시리즈로 기획해 스탠포드 호텔을 방문하시는 보다 많은 고객 분들의 눈과 입을 만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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