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대표 최승우)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발효홍삼 ‘장쾌삼’과 ‘자연은’ 주스 선물세트 57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장쾌삼 홍삼기력정 골드 (웅진식품 제공)

‘장쾌삼’은 특허 받은 발효 공법으로 사포닌의 체내 흡수를 도와주는 발효홍삼 브랜드로 특히 ‘장쾌삼 홍삼기력정 골드’는 6년근 발효홍삼 농축액이 함유된 제품으로 인삼칩이 들어있어 진하고 묵직한 홍삼의 맛과 꼬들꼬들 씹히는 인삼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권장소비자 가격은 3만원.

이외에도 발효홍삼에 여러 한약재를 더해 만든 ‘장쾌삼 발효홍삼력 세트’, 100% 국산 원료로만 만든 ‘장쾌삼 산삼배양근 세트’, 6년근 홍삼을 국산 벌꿀에 절여 만든 ‘장쾌삼 홍삼봉밀절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함께 선보인다.

더불어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명절 선물세트로 제격인 ‘자연은’ 주스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과일과 야채가 가장 맛있게 자라는 기간을 기다려 수확한 원료로 만든 주스를 맛과 용량 별로 다양하게 구성, 알로에·토마토·감귤·포도 등 1.5리터 주스 4종으로 ‘자연은 정성세트’를 마련했다.

김열휘 웅진식품 장쾌삼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발효홍삼 장쾌삼은 한국인의 37%가 홍삼을 먹어도 흡수하기 어려운 홍삼 유효성분 사포닌 흡수를 도와주는 건강 선물”이라며 “품격은 높이고 부담은 줄인 장쾌삼 선물세트가 추석 명절 지인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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