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8·15 광복절을 기념해 우리나라 역사를 바로 알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현장에서 ‘출동 도미노 파티카’ 피자파티를 진행한다.

광복 69주년을 맞아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가슴 아픈 역사는 기억함으로써 미래를 짊어갈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광복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마련된 깜짝 피자 나눔 이벤트다.

도미노피자는 역사 체험 활동과 프로그램, 전시장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해 피자 제조시절이 탑재된 도미노 파티카로 즉석에서 구운 따뜻한 피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3일 안중근의사 기념관 주관 ‘제8회 안중근 평화학교’를 시작으로, 15일 독립기념관 주최 ‘나라사랑 국가상징 큰 잔치 글짓기·그림 그리기 대회’, 16일 서대문구가 주최하는 ‘2014 서대문독립민주축제’ 등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차현주 도미노피자 홍보실 실장은 “69주년 광복절을 맞아 이 날의 의미를 기념하고 뜻을 되새기는데 보탬이 되고자 이번 피자파티를 기획했다”며 “이번 ‘출동 도미노 파티카’ 이벤트와 함께 광복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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