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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KB국민카드(대표 김덕수)가 주유비, 통신비 등 사업상 경비 지출이 많은 업종에 대한 할인 혜택을 강화한 개인사업자 전용 ‘KB국민 마이비즈 업 기업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사업성 경비 절감 혜택과 세무·마케팅 지원 혜택이 담긴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으로 KB국민카드의 특별가맹점인 스타샵 가맹점주에게는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과세 환급 지원 서비스를 통해 매년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에 KB국민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내역 및 부가세 과세 유형 자료를 제공하고, KB국민카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월별·요일별 가맹점 매출 실적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개인사업자를 위한 서비스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개인사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업 영위에 꼭 필요한 분야에 대한 할인과 사업 지원 서비스를 담았다”며 “다양한 기업카드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 보일 것”이라 밝혔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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