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칸쿤이 비행기의 갈아타는 불편함과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신혼여행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칸쿤에서는 모든 리조트도 좋지만 그 중에서도 한국인이 덜 많은 곳을 추천 받기를 원한다.
트랜드세터들은 미칸쿤, 엑셀런스, 라이브아쿠아, 비러브드, 하얏트 지라라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세계적인 멜리아호텔계열인 미칸쿤의 경우는 화이트톤의 리조트분위기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지상천국의 참맛도 느낄 수 있다.
칸쿤에서의 가장 중요한 게 호텔선정이다. 칸쿤은 바다 풍경은 물론 영화에서만 봤던 멋진 광경들이 눈앞에 펼쳐져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엑셀런스 플라야 무헤라스 호텔에서는 지친 일상생활에서의 탈출과 아름답고 환상적인 칸쿤에서의 자유를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엑셀런스리조트는 트래블러스초이스, 트립어드바이저, 트래블&레저 월드베스트상, 익스피디아 등수많은 상을 수상한 호텔이기도 하다.
2마일에 걸쳐 뻗어있는 파우더와 같은 호텔전용백사장이 있고 칸쿤국제공항에서 불과 30분거리이며 쇼핑과 밤문화를 누릴 수 있는 가까운 곳이다.
라이브아쿠아호텔의 경우는 집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와 성인을 위한 현대적인 디자인, 편안한 전원의 장소, 편안한 휴식과 레저, 유명한 요리사들이 해주는 맛있는 음식을 즐길수 있는 경험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객실내에는 아로마디퓨저가 준비돼 있다. 여행객들은 매일 향기가 가득한 객실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청록색바다를 느끼며 부드러운 모래사장에서 휴식, 여덟개의 다양한 온도의 수영장에 몸을 맡기고 부드러운 음악에 몰두해보는 것도 미래를 위한 설계를 더욱 아름답게 할 수있다.
이외에도 마이허니(www.myhoney.co.kr) 관계자는 “비러브드호텔, 하얏트지라라 또한 칸쿤에 머무르시는 동안 최고의 서비스와 휴식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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