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포티넷은 미국 특허청과 상표국으로부터 네트워크 가상화 및 보안과 관련한 4개의 신규특허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허 취득으로 포티넷은 총 17개의 특허를 보유함으로써 지적 재산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회사측은 “이번 새롭게 취득한 4개의 특허는 두 개의 기술인 ‘보안의 통합’·‘가상화’를 구현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중 3개의 특허는 가상화된 환경에서의 라우팅 및 데이터 처리와 연관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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