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지난 6일 한림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 40여명과 함께 메가박스 아라점에서 ‘씨네하트데이’를 실시했다.

아이들의 건전한 여가 및 문화활동 제공의 조성을 위해 제주은행에서 추진하는 ‘씨네하트데이’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좋아하는 영화를 선정해 함께 영화를 보는 활동이다.

이번 ‘씨네하트데이’는 아이들이 직접 고른 영화 ‘명량’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종훈 제주은행 총무지원부 부장은 “지역사회의 대표은행으로서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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