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네티자코리아(지사장 이덕수)는 오는 3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는 ‘초고속 데이터처리 컨퍼런스’를 통해 최대 100배 빠른 새로운 데이터처리 기술을 일반에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되는 데이터처리기술은 네티자의 NPS(네티자 퍼포먼스 서버)로 기존의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를 하나의 전용기기로 통합해 혁신적인 처리 속도를 자랑한다.

이 행사는 네티자코리아와 네티자의 국내 총판인 신세계 I&C가 ‘10배~100배 초고속 BI/DW 실현방안’이라는 주제로 공동 주최한다.

네티자의 데이터처리 관련 기술이 국내에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최근 국내에서 처음 구축에 성공한 코리아크레딧뷰로(KCB)의 사례 소개와 함께 속도를 중시하는 한국 기업환경에 적용된 실 사례 분석자료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덕수 네티자코리아 지사장은 “천문학적으로 늘어나는 기업의 데이터 처리를 위해 이제는 단순한 스토리지 증설만의 1차적인 대응으로는 부족하다”며 “데이터처리능력이 곧 기업의 경쟁력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국내 기업들의 보다 적극적인 대처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네티자는 지난 2000년 설립돼 미국 매사추세츠 말보로에 본사를 두고 있는 DW/BI 업체로 현재까지 아마존닷컴, 뉴욕증권거래소, 마스터카드, 도시바 외에도 국내 KCB 등 전세계 140여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 NYSE에 상장됐으며, 전년 대비 59%의 매출 성장률을 보였다. 또 워싱턴, 버크셔, 시드니, 도쿄 등에 이어 세계 6번째로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사전 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대한민국 대표 유통경제 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