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는 이달 8일~16일까지 인기 겨울시즌 브랜드를 모아 선보이는 롯데홈쇼핑 대표 역시즌 특집 방송 ‘8월의 크리스마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는 전통 풀 스킨 밍크로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을 느낄 수 있는 ‘진도 끌레베 풀스킨 아만다 롱 밍크코트(299만원)’, 고퀄리티 프랑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난 ‘프렘바이 잇미샤 프랑스 다운코트(21만8000원)’를 비롯해 ‘리가 렉스콤비 후드코트(39만8000원)’, ‘나무하나 퍼 부츠(21만9000원)’ 등 총 40개 이상의 패션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또한 겨울 패션 상품뿐 아니라 ‘위니아 딤채 오리지널형 김치냉장고(221L/77만9000원)’도 함께 선보여 알뜰한 겨울 채비를 돕는다.
더불어 이번 행사 해당상품을 구매하면 카드 5% 할인 혜택에 누적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30명을 추첨해 순금바(3,75g) 등의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8월의 크리스마스’ 수익금 일부는 구세군에 기부금으로 전달되며, ‘구세군과 함께하는 롯데홈쇼핑 작은도서관 만들기’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친환경 학습공간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
이태종 롯데홈쇼핑 패션의류팀장은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품질과 가격의 역시즌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상품 기획 및 물량 확보에 돌입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특히 올해는 수익금을 구세군에 기부, 소외계층 복지 확대에 기여해 이번 행사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