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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신한카드가 도심 속 인디밴드 콘서트에 이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도 마련했다.
신한카드(대표 위성호)는 오는 8월 9일과 10일에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 주말 홈경기를 ‘신한카드 코드 9 데이’(Code 9 Day)로 진행한다.
이번 코드 9 데이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Summer X-mas)를 컨셉트. LG트윈스 주말 2연전 동안 빨간색 산타 복장을 한 치어리더들이 캐롤에 맞춰 공연을 펼치며, 야구장 안팎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각종 장식물이 설치된다.
또한 1루 내야출입구에는 야구장을 찾은 신한카드 고객들을 위해 '코드 9(Code 9)을 찾아라' 게임존이 설치된다. 각종 게임을 즐기고 코드 9(Code 9) 여행용 네임택, 야구공, 유니폼 등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신한카드의 문화 마케팅 프로젝트 ‘그레이트(GREAT) 시리즈’의 일환으로, 최근 새롭게 선보인 상품 체계 ‘코드 9’(Code 9)을 모티브로 한 것”이라 밝혔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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