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아차(000270)는 지난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K9 다이닝데이(Dining Day)’에 국내 최고 수준 레스토랑 9곳을 추가 제휴해, K9 멤버십 고객들이 서울과 부산의 38개 레스토랑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K9 다이닝데이’는 K9 멤버십 고객과 동반 3인이 매달 9일 19일 29일 제휴된 레스토랑서 K9 특별 코스요리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5개월간 천 명 이상의 K9 멤버십 고객과 가족들이 이용했으며 식사와 서비스 면에서 최고 수준의 만족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에 기아차는 ‘K9 다이닝데이’를 즐긴 K9 멤버십 고객들에게 더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롯데호텔 서울 소공 점과 부산 서면 점에 입점해있는 국내 최고 레스토랑들과 추가로 제휴했다.

추가 제휴한 레스토랑은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소공)와 ▲한국 전통 반가 상차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식당 ‘무궁화’(소공, 서면) ▲국내 최고의 광동식 요리를 선보이는 중식당 ‘도림’(소공, 서면) ▲현대적 감각의 일식 레스토랑 ‘모모야마’(소공, 서면) ▲정통 이탈리안 요리와 와인 전문 레스토랑 ‘페닌슐라’(소공) ▲다양한 와인 컬렉션을 갖춘 이탈리안 레스토랑 ‘와인앤다이닝’(서면) 등 9곳이다.

특히, 세계적 권위의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 3개를 획득한 국내 유일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는 세계 3대 셰프 중 한 명인 피에르 가니에르(Pierre Gagnaire)가 자신의 이름을 따 만든 레스토랑으로, 전세계 10개 밖에 없는 세계 최고의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한편, 올해 기아차는 플래그십 모델인 K9의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를 위해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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