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오마이호텔(대표 이미순)이 여름 휴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마이호텔은 동대문 지역 호텔인 ‘베네키아 호텔 아카시아’를 1박 기준 9900원(세금 포함)에 판매하는 ‘으리으리한 특가 2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은 지난달 동대문 비코인(Bico Inn) 호텔 특가에 이은 두 번째 프로모션이다.
베네키아 호텔 아카시아는 동대문 쇼핑타운에 인접, 가격 대비 훌륭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 숙박이 필요한 국내 비즈니스 직장인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특히, 호텔 주변 지하철 을지로4가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종로5가역이 인접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오마이호텔 측에서는 ‘으리으리한 특가’ 프로모션으로 베네키아 호텔 아카시아의 프리미어 트윈, 디럭스 룸을 제공할 예정이며, 세금이 포함된 가격으로 그 이상의 추가 요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7일 오후 1시 11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숙박기간은 다음날인 8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다. 단, 금요일과 토요일은 제외되며, 인원추가와 엑스트라 베드가 필요할 시에는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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