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여름철의 별미 떡빙수와 떡샌드위치 등을 맛볼 수 있는 곳이 7월 2일 신촌에 둥지를 튼다.

떡케이크 등을 전문으로 하는 떡보의하루의 신촌 떡카페는 신촌 명물거리에 30석규모로 들어선다.

인테리어는 현대와 전통의 만남을 주제로 해 신세대들의 발랄한 트렌드에 맞췄다.

떡카페에서는 여름철 별미인 떡빙수와 순수 국내산 쌀을 이용해 만든 쌀와플, 떡샌드위치, 쌀빵을 비롯해 다양한 떡과 음료를 판매한다.

음료는 커피와 전통음료, 허브차, 생과일 주스 등이 있다. 특히 신촌 떡카페는 방문자들의 편의를 위해 매장내 PC와 프린터기를 설치하고 노트북을 대여해주는 등 서비스를 강화했다.

한편, 신촌 떡카페는 다음달 2일 오픈을 기념해 마우스 패드, 포스트 잇, 병따개 등과 2만원 이상 구매자들에겐 머그컵을 증정한다. 신촌 떡카페는 명물거리 미스터피자 옆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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